문화로 하나 된 세상. 예술로 꽃 피는 완주.
WANJU FOUNDATION FOR ARTS & CULTURE
문턱없는 완주문화예술을 만들어가기 위한'무장애 문화예술기획 워크숍'이다가오는 9월 12일 부터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총 3회)에 열립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무장애' 관점과장애인이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필요한 접근성 서비스를 알아보고공연, 전시, 축제, 창작 등 다양한 문화예술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장애 유형별 접근성 서비스와무장애 관점을 반영한 문화예술기획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장애여부와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열린 완주문화예술을 그리는 '무장애 문화예술기획 워크숍'에많..
완주에 '홍보의 神' 충주맨이 상륙합니다!한 평범한 공무원이 충주의 아들, 충주의 별이 되기까지, '근본 없음'의 정체성과 낡은 틀을 깨고 스스로 예외가 된충주 홍보맨의 홍보 비법을 전수 받기 위해 완주 DMO가 어렵게 이 분을 완주로 초대했습니다!앞으로 더욱 파급력 있는 완주가 되기 위해 홍보, 마케팅 노하우를 전달해 줄 충주맨과 함께 해보실까요?더욱 풍성하고 재밌는 특강을 진행하기 위해 이벤트도 준비 했습니다~!완주DMO인스타 계정 팔로우& 게시물에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 중 신박한 질문과 궁금한 점을 댓글로 달아주시면충주맨 특강을 들을 수 있는 초청장을 인스타그램..
완주문화재단, 기관 경영평가 전북기초지자체 최초 6년 연속 "가" 등급 달성(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유희태)은 2024년(23년실적) 완주군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전북특별자치도 기초지자체 산하 출자·출연기관 통틀어 최초 6년 연속 최고 등급인“가”등급을 받았습니다.완주군이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기관 경영평가에서 완주문화재단은 경영관리 영역, 경영성과 2개 영역 12개 세부지표에서 경영 개선 노력을 통해지난해 대비 2.75점 상향, “가”등급이라는 성과를 얻게되었습니다.특히, 완주문화재단은 지속가능한 문화생태계와 경영기반 마련을 위한 ESG·인권경..
지난 8월 13일(화)~8월 14일(수) 이틀간 서울광장에서 '2024 웰니스 페어'가 열렸습니다. 30여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 축제에 완주문화재단과 완주DMO가 준비한 완주 전통주 체험 부스도 마련하였는데요.2024 웰니스 페어 첫날 오픈 3시간 만에 준비해간 막걸리 300병이 모두 배포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지금부터 2024 웰니스 페어 현장 축제 분위기가 어땠는지 보실까요?2024 웰니스 페어 '완주에서 완주'- 일시 : 2024.8.13.(화)~8.14(수)- 장소 :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2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일원더위로 지친 몸과 마을을 달랠 수 있는 치유와 힐링의 장 '2024 웰니스 페..
꿈을 꾸는 사람은남들이 보지 못하는 세상을 본다. 그로부터 새 세상이 열리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어느 지역이나 튀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대개 그런 사람들은 망하거나 잘되거나 극단적인 성향을 띤다. 하지만 역사는 그 사람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최근 진주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는 현장에는 지역문화콘텐츠연구소의 배경하 대표가 있다. 잘 나가던 대기업 사원에서 경단녀를 거쳐 진주 문화의 기획자로 화려하게 변신을 거듭한 배 대표의 저력은 무엇일까 궁금해졌다. 더군다나 배 대표는 진주와는 아무 연고도 없는 부산사람이다. 그녀가 남편 따라 진주에 뿌리 내린 지 5..
혹시 여행 계획 중이세요?진주는 어때요! 우리에게 지역은 어떤 느낌으로 다가갈까요?지역의 이미지는 사람들의 머릿속에, 그리고 강렬한 첫인상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걸 바꾸는 건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헤르만 헤세도 에서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라고 말한 적이 있지만 지역사회에서 그 틀을 깨기란 보통 힘든 게 아닙니다. 그 어려운 걸 지금 진주시와 시민들이 하고 있습니다. 한국사람들에게 진주는아픈 손가락이다. 준엄한 역사 앞에서 늘 빚을 진 느낌이 든다.진주성의 역사는 파란만장했던 한국의 역사를 대변합니다.잘 알려진 것처럼 임진왜란..
완주군과 완주문화재단, 사단법인 완주예총이 함께완주의 대표 문화유산을 브랜드화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자'완주예인 권삼득 스토리텔링과 문화브랜드화 세미나-최초 비가비 광대 권삼득 다시보다'를 준비했습니다.이번 세미나를 통해 완주군의 대표 문화유산인 국창 권삼득 및 덜렁제의 예술사적 개치를 재조명 하고,문화유산의 브랜드화 추진을 위한 전문가, 예술인,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보고자 합니다.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지속가능한 진흥의 방식을 모색하는 이번 세미나에완주군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희망의 소리로 8월의 아침을 열다!이른 아침, 정갈하게 차려입고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다.매달 열리는 청원조회이지만, 오늘은 특별한 시작이 있다.바로 장애인합창단 ‘꽃’의 오랜만의 무대가 열리기 때문이다.매주 목요일마다 모여 열심히 연습해온 실력이지만, 오랜만에 무대에 서는 것이라 긴장이 된다.떨리는 마음으로 리허설을 마친 후, 곧바로 본 무대가 시작된다.박정아 지휘자의 손끝에 따라 하구은 반주자의 연주와 단원들의 목소리가 경건하게 울려 퍼진다."어두운 밤 지나가고 폭풍우가 개이면 동녘에는 광명의 햇빛이 눈부시게 비치네.속삭이는 앞날의 보금자리, 즐..
뜨거운 여름, 노래로 더 뜨겁게!!정말 뜨거운 여름, 완주아동이음합창단의 여름캠프는 그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창단 이후 처음 만난 단원들은 어색한 사이였지만, 서로 손바닥을 대고 몸의 기운을 느껴보며 조금씩 가까워졌습니다.본격적인 노래 연습에 앞서 몸을 풀기 위해, 파사드무용단의 황미숙 단장님과 함께누에홀을 몇 바퀴 돌며 처음의 부끄러움은 사라진 듯합니다.이제는 머리도 가볍게 하는 시간. 소경희 마술사의 손끝을 따라가다 보면,꽃이 피었다가 사라지는 마법 같은 순간들을 경험하게 됩니다.새로운 악보를 보며 오늘의 노래 연습을 시작합니다.강신인 지휘자님의 눈을 ..
아름다운 말을 노래하는 아이들의 목소리, 사랑스러운 첫 시작!!뜨거운 여름, 노래를 좋아하는 43명의 아이들이 함께하는 완주아동이음합창단이 지난 7월 22일 창단했습니다.완주아동이음합창단은 완주군 교육아동정책팀과 굿네이버스 전북지부, 전북 아동보호전문기관, 완주문화재단이 함께협력하여 운영하며,창단식에서는 네 기관 간의 업무협약이 체결되어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습니다.창단식에는 많은 축하와 함께 합창단원들의 특별한 무대가 펼쳐졌습니다.오카리나 연주와 깜짝 마술 공연이 이어졌고,흥겨운 '내 꿈의 파티시엘' 노래에 맞춘 깜찍한 율동이 더해지며,모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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