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하나 된 세상. 예술로 꽃 피는 완주.
WANJU FOUNDATION FOR ARTS & CULTURE
8월 1일 화요일 오전 10시, 이서청소년문화의집에서 '너랑 나랑' 영화제작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모였습니다.‘너랑 나랑’ 영화제작 프로그램은 나와 너를 연결하는 문화다양성에 대해 이해하고, 문화다양성을 주제로 한 단편영화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지난 시간 문화다양성에 대해 이해하는 특강에 이어서, 오늘은 무엇을 했는지 현장을 함께 보실까요? 먼저, ‘나의 주변 문화다양성 이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거주하는 지역에 청소년 문화시설이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2023년 제7기 5급승진리더과정' 교육생 방문 8월1일 오전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진행하는 '2023년 제7기5급승진리더과정' 교육생20여명이 완주문화재단의 정책사업들을 배우기 위해 재단을 방문했습니다. 재단은 영상을 통해 도농복합도시 완주군의 기본 문화현황과 완주 문화재단의 완주 한달살기를 소개하였습니다. “문화관광 정책 변화를 통한 지역소멸 극복방안 모색“을 주제로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재단은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으로 조성된 복합문화지구 누에를 소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외부기..
지구 온도를 1.5℃ 낮추는 프로젝트 완주DMO에서는 지구 온도1.5℃ 낮추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생태관광,산업관광,마을 관광을 융합한비일상의 일상 체험과 지속 가능한 자생,자활,자립을 위한로컬 투어의 정착을 위해6회차의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1회차로8월 16일(수),태고의 신비가 살아 숨 쉬는 만경강 밤샘 탐방로와 편백숲에서 인간과 어우러져 사는 동.식물을 관찰하고 탐구하는 자연 관찰 교육 여행으로 초등학생을 포함한5가족, 20명을 모집합니다. ※생태여행 참여조건:여행 참여 후, SNS에 기록 남기기 쿨링,완주를 위한 첫번째 프로젝트!! 생태여행..
7월 31일 월요일 오전 10시, 이서청소년문화의집에서 '너랑 나랑' 영화 제작 프로그램첫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너랑 나랑’ 영화 제작 프로그램은나와 너를 연결하는 문화다양성에 대해이해하고, 문화다양성을 주제로 한 단편영화를 제작하는프로그램인데요.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문화다양성과 영화 제작에관심있는청소년들이모였답니다. 초등학생(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각기다른청소년들이 모여 무엇을 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 '너랑 나랑' 영화제작 프로그램은일상 속문화다양성을 알아보기 위해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이정은 팀장..
영화 제작할 청소년 친구들 모두 모여라~ 문화다양성에 대해 함께 알아가고, 발견한 문화다양성 주제를 영화로 만들어갈 청소년을 모집합니다. ▶‘너랑 나랑’ 영화 제작 프로그램이란? : 나와 너를 연결하는 문화다양성에 대해 이해하고, 영화 시나리오부터, 활영, 영상편집과 상영까지 제작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 일정 차시 일시 내용 1 7/31(월) 10:00~16:00 ▪문화다양성 특강 ▪시나리오 만들기 2 8/1(화) 10:00~14:00 ▪스토리보드 제작 / 역할 분담 ▪촬영 장비 활용 교육 3~6 8..
드디어 2023 예술인 완주 한달살기의 모든 마을 레지던시와 참여예술팀 매칭이 완료되었습니다! 지난 한달살기와 달리 이번에는 두 명 이상의 팀만 한달살기에 지원할 수 있었어요.그만큼 더 많은 예술가들이 완주에 온다는 점!과연 어떤 마을과 공간에 어떤 예술가들이 입주하게 되는지 살펴볼까요? 1. 화산면 수락마을 문화아지트 빨래터 X 움사(UMSA) 한적한 수락마을, 빵굽는 냄새 풍기는 문화아지트 빨래터!빨래터는 완주문화재단의 문화이장 중 한 분인 최미경 문화이장님이 이끌고 있는 공간입니다.이번 한달살기를 통해 빨래터에 입주할 예술가는 바로 움사(UMSA)!&lsquo..
성인지 감수성으로 문화예술 다시보기 ‘문화예술다리미’ - 전라북도 문화예술 성평등 네트워크 지난 7월 12일 수요일, 전북대학교 인문사회관에서 2023 성평등 문화예술 비평활동 ‘문화예술다리미’가 시작되었습니다. 전북권 6개 문화재단(완주, 전북, 고창, 부안, 익산, 전주)과 전북 거점형 양성평등센터, 전북대학교 부설 여성연구소, 전북여성문화예술인연대, 지식공동체 지지배배로 구성된 전라북도 문화예술 성평등 네트워크는 2021년부터 지역의 성평등 토대를 만들기 위해 성평등 문화예술 비평학교 ‘문화예술다리미’를 진행해 왔는데..
장애인에 대한 편견 딛고 어엿한 예술인으로 성장 22년간 미술활동 15년간 풍물, 피아노 등 예술과 하나 된 삶 완주 소양면 해월리의 마을 안에 위치한 예수재활원(이승철 원장). 비가 갠 오후, 이곳 강당에서 꽹과리 소리와 함께 장구, 북치는 소리가 들려왔다. 이날 전주시립국악단과 함께하는 풍물 공연을 앞두고 박연하 강사의 지도로 맹연습을 하고 있었다. ‘완주문화예술학교’로 활동 중인 예수재활원 농악단은 현재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뿐 아니라 예수재활원에 입주한 29명의 발달장애인들은 각자 가능한 만큼 미술, 음악 등 예술활동을 오랫동안 이어..
지난, 7월 17일(월) 오전 10시에 완주문화재단 커뮤니티실에서 소수다의 서재와 협력한 공간별 운영자들과 함께 모였습니다. 4곳의 작은 도서관, 3곳의 책방 및 공유 공간이 함께 하게 되었는데요. 소수다의 서재에서 공간별로 진행된 내용을 서로 공유하고, 앞으로 문화다양성을 어떻게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교류할 수 있는지 논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문화다양성 행사 소수다의 서재를 통해서 새로운 시도를 통해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풍성하였고,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합니다. 또한, 다양한 공동체와 연령 계층이 교류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하는데요. ♪(´..
2017년부터 지금까지 총 57명의 예술가가 거쳐가며계속되어온‘예술인 완주 한달살기’를 통해 완주군에 정착하게 된 예술가의 이야기가KBS전북 '문화K'에 소개되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첫 번째 인터뷰이는 현재 2023 예술인 완주 한달살기에 예술인 코디네이터로 참여하고 있는 김민경 작곡가입니다. 김민경 작곡가는 2020년 한달살기에 참여하면서 완주에 처음 오게 되었어요. 한달살기 활동을 통해 완주의 매력을 200% 느끼고 결국 이곳에 정착하게 되셨다고 해요. 김민경 작곡가는 ‘예술인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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