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하나 된 세상. 예술로 꽃 피는 완주.
WANJU FOUNDATION FOR ARTS & CULTURE
● 공연 프로그램
누에 아트홀 중앙홀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16시부터 어린이 창작극 '운수 좋은날 & 굿닥터'가,
17시부터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콘셉트로 하는 음악공연이 펼쳐집니다.
○ 연극(어린이 창작극)
운수 좋은 날 & 굿닥터 - 창작극회
창작극회는 1961년도에 창단하여 전북연극의 역사를 이끌고 있으며
54년 전통으로 지역연극의 힘을 가지고있는 단소극장운영을 통해
연극 및 음악 춤등 소공연예술을 꽃피웠다.
500만 전주한옥마을 관광객 시대에 대처하며 전주색이 강한 작품을 개발하고
예술의 거리로 명명된 창작소극장 일대에 문화와 예술의 향기를 전하는데
일조 하도록 상시공연을 하고 있다.
○ 공연 - 고니밴드, 오호밴드
혼성 4인조로 구성된 고니밴드는 서정적인 감성을 팝사운드에 담아 우리들의 삶을 이야기하며
‘고니밴드’ 만의 색채와 감성을 표현하고 있다.
철학적 이야기를 담아낸 그들의 첫 EP앨범(18.10.20)은
너와 나, 우리의 이야기를 통해 당신의 지친 삶을 위로 한다.
오호(OHOE)밴드는 한 마디의 연주, 한 구절의 가사까지도 세련된 음악으로
관객들의 마음에 전달하려는 어반컨템포러리(Urban Contemporary)장르의 혼성4인조팀이다.
리얼커피, 스윗에바, 메이드인 전주등 카페공연을 위주로 2018년 공연을 이어왔으며,
남,여 보컬(이백희, 송은채), 피아노(최연비), 퍼커션(김은수)의 특이하고 담백한 구성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