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지구 누에
완주군 봉동읍에 위치한 복합문화지구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전시, 공연이 함께하는 문화 거점 공간입니다. 지역 주민과 예술가가 함께 소통하며 문화를 만들어가는 곳입니다.

갤러리잠 기획전시 <공예가의 기록-형태 너머의 시간들>은 3인의 공예작가 릴레이 전시로, 공예 작업의 제작 과정, 재료의 물성 변화, 작가의 철학과 노동의 시간성을 시각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미디어영상을 병치 전시하여 작품의 결과물 뿐만 아니라 제작의 흐름과 물성변화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자 합니다.
첫번째 시작은 권원덕 작가의 초대전으로 시작하며, 권원덕 작가는 3개의 법고창신 연작을 선보입니다. <법고창신 책장>, <법고창신 고비>, <법고창신 휴> 작품은 책장과 고비, 벤치로 각기 다른 쓰임을 가지고 있지만 '여백'을 중시하는 작가의 미학이 더해져 전통과 현대의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섞여들어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완성된 결과보다 시간의 축적과 변화의 과정을 주목하게 합니다. 작품 앞에 선 관람자는 사물의 형태를 보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안에 스며든 시간과 기억, 그리고 쓰임이 만들어내는 관계를 마주하게 됩니다. 전시는 공예를 통해 시간이 어떻게 형태가 되고, 형태가 다시 삶과 연결되는지를 조용히 질문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둔산 3로 94
(근로자종합복지관 2층) 완주 휴시네마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용진읍 완주로 462-9
복합문화지구 누에(nu-e)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봉로 215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용진읍 완주로 446-21
완주예술곳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