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하나 된 세상. 예술로 꽃 피는 완주.
WANJU FOUNDATION FOR ARTS & CULTURE
오늘 8월 7일(수), 2019년 완주문화재단 제 3기 이사 위촉식이 누에 커뮤니티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박성일 이사장이 반은경, 김연주 이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하였습니다. 위촉식 이후 앞으로의 완주문화재단 이사로 활동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앞으로 재단의 주요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이사회에서 재단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입니다. 완주문화재단에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냅니다 . : ) ■ 프로그램명 : 2019년 완주문화재단 제 3기 이사 위촉식 ■ 일시 : 2019년 8월 7일(..
지난 8월 1일(목), 2일(금), 6일(화) 3회에 걸쳐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무지개다리사업을 진행했습니다. 다문화 이해교육은 완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강사 양성과정을 이수하고 실제 강의하고 있는 중국, 베트남, 필리핀, 몽골의 다문화 이해 교육 강사들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지금까지 중국, 필리핀, 몽골의 다문화 이해교육을 진행하고, 관련된 문화예술교육을 했습니다. 중국 매듭 문종 만들기, 중국 음식 만들기, 필리핀 가방 만들기, 몽골 파우치 만들기를 했습니다. 앞으로 소양면 원당부녀회, 이서면 남양사이버아파트..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주관하는 '화폭기행 완주 13개 읍·면을 담다' 전시 기획프로그램은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전시사업으로, 전문작가와 지역민이 함께 완주 13개 읍면의 풍경을 재해석해보고 작품으로 승화하는 기획프로그램입니다. 1차 전시회는 이서면, 구이면, 상관면, 소양면, 용진읍을 화폭에 담은 전시회가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전시장에서 진행되고,2차 전시회는 나머지 7개 읍·면을 화폭에 담아 완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지역민과 나누고자 합니다! 8월 10일(토) 오후 1시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전시장에서 1차 전시장 오..
8월 5일(월) 국립전주박물관에서 제6차 문화이장 예술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현재 국립전주박물관에서는 '오로지 오롯한 고을- 완주'를 주제로 완주 역사문물전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번 문화이장 예술워크숍은 과거의 완주의 특색있는 역사와 완주다움을 만들어왔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즐겁게 들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전시관람 후 문화이장 반상회 내용 공유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륙의 선진문화를 먼저 받아들이고 한반도 금속기술의 선구자 역할을 충실히 해준 과거 완주사람들과 같이, 예술문화의 선구자 역할을 톡톡히 해줄 문화이장에게 많은 응원 부탁..
복합문화지구 누에에서 어제 7월 29일(월) 부터 거꾸로캠프- 우리는 리틀 아티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캠프는 2박 3일간 예술가와 함께하는 어린이 예술캠프입니다. 초등학교 3~6학년 아이들이 누에 뽕밭과 누에 캠핑장 등 자연과 어우러진 예술을 통해 문화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어제는 암막커튼을 제작하는 '빛과 함께', 아지트를 만들어보는 '내 마음의 정원', 명량운동회 '컬러 밴드 놀이터'가 진행되었습니다! 60여명의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작품들로 복합문화지구 누에가 꾸며질 예정이오니, 많은 관..
어린이 창작뮤지컬 '달을 품은 호랑이'는 7월 26일(금), 27일(토) 이틀간 4회에 걸쳐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습니다. 이번 작품은 극단 두라가 작년 완주문화재단 예술인창작지원 사업에서 삼례 금와 습지를 배경으로 한 판소리 음악극 이 우수작으로 선정된 후, 올해도 완주문화재단의 예술인창작지원사업 계속지원을 받으며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호랑이 '만덕'이와 조선 도공 '달'이의 애절한 이야기에 아이들이 웃고 울며 공연을 즐겼다는 후문이 이어졌습니다! 앞으로도 극단 두루의 번창과 완주군의 예술인의 발전을 기..
완주문화재단의 2019예술인창작지원사업 선정 예술인(단체)들을 대상으로 1차 공유테이블이 진행되었습니다. 작은예술분야를 제외한 17팀과 함께 이루어졌으며, 지원분야별·장르별로 구분해 총 5회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과연 어떠한 얘기들이 오갔는지 함께 보실까요? 먼저, 창작공간지원분야 공유테이블은 꽁냥장이협동조합과 KH창작연구소의 공간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꽁냥장이협동조합은 현재 창작공간 셀프 리모델링 중이며, 8월 중 완공하여 9월부터 프로그램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공간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며, 음료 및 음식 교육 및 공연 등을 위한 ..
오늘 7월 24일(수), 전라북도의회 도시재생뉴딜연구회에서 폐산업시설의 지속가능한 재생 및 활용사례지로 복합문화지구 누에를 방문하였습니다. 도시재생사례 현장 방문과 세미나가 함께 열렸습니다. 세미나에서는 복합문화지구 ‘누에’의 운영주체인 완주문화재단 송은정 사무국장의 '폐산업시설의 효율적인 문화적 재생방안'에 대해 발제를 하고,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전라북도 도시재생팀 및 도시재생지원센터 직원 등 참여자 전원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백문이 불여일견! 누에아트홀까지 직접 방문하여 잠업시험장이 복합문화지구 누에를 만나 ..
벽화아트활동가 주민워크숍이 오복마을과 신상마을에서 2차례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들에게 벽화아트활동가 소개를 하고 마을벽화 진행 일정안내, 벽화아트활동 진행관련 협조사항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의 섬세한 붓터치로 마을에 시원한 풍경이 되어줄 벽화를 기대해주세요! : ) ■ 프로그램명 : 벽화아트활동가 주민워크숍 1 ■ 일시 : 2019년 7월 19일(금) 10시 ■ 장소 : 경천 오복마을 마을회관 ■ 참여자 : 참여예술인 윤명호, 참여주민(경규승, 양인권, 연정숙, 유재혁, 한은숙), 정택 이장님 외 마을 주민 6여..
‘완주한달살기’로 마을 유휴공간이 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탄생 되고 있다는 소식~!! 지난 14일 일요일에는 ‘완주한달살기’로 소양 율곡마을 ‘달빛품’에 입주한 김태은 작가의 「달빛아래화가 김태은」 전시 오프닝으로 주민들의 발길과 손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날 전시는 지난 6월부터 ‘달빛품’에 입주한 김태은 작가가 진행한 「한번쯤 유화 그리기」, 「아동대상 창의미술수업」 등으로 완성한 주민 작품을 함께 전시하여 알콩달콩 더욱 깨가 떨어지는 전시가 되었다고 하네요~ 18일(목)까지 ‘달..
TEL : 063-262-3955FAX : 063-262-3956 mail@wfa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