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일), 봉동읍 둔산리 우동근린공원에서 소나무 숲속 가을음악회가 열렸습니다. 2019 문화이모작 현장실습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공통교육과 멘토링 그리고 현장실습의 단계를 거쳐 최종 향후 활동계획서를 작성하는 교육과정입니다. 이번 현장실습을 주도했던 ‘밥상공론2(서지연, 전별, 김미숙, 장지혜)’팀은 봉동읍 둔산리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 10여 명과 함께 방치되어 있던 공원 내 소공연장을 청소하고 활용가능한 장소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계획했습니다. 100여 명이 지켜본 가운데 봉동읍 둔산리 주민들로 구성된 ‘스트..

2019예술농부 휴먼 아카데미 국화옥 농부 편이 지난 10월 19일(토) 삼례문화예술촌 시어터 애니에서 펼쳐졌습니다! 농부와 예술가 그들의 만남으로 탄생한 예술가의 작품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서면 대문안 마을 국화옥 농부가 내어주는 작물이 우리 식탁에 오르기까지 여정이 담겨 있는 쌤스튜디오의 영상 ‘밭에서 식탁으로’ 의 상영과 더불어 ‘대문안마을’과 ‘완주’ OST도 감상하였습니다. 소리꾼의 노래, 피아노, 거문고, 생황과 피리, 장구로 구성된 배영은 작가의 창작곡 ‘흙의 노래’는 관객들의 흥을 돋구어주는..

10월 16일(수), 제9회 이슈브리핑이 누에 커뮤니티실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실제 비상상황에서 피해를 줄이기 위한 과 , 문화 소비에 대한 고민을 담은 로 내부발제가 있었습니다. 그 후 업무공유 시간을 가졌습니다. 안전에 한번 더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이슈브리핑이었습니다. : ) ■ 행사명 : 2019년 완주문화재단 제9회 이슈브리핑 ■ 일시 : 2019년 10월 16일(수) 9:20 ■ 장소 : 누에 커뮤니티실 ■ 참석 : 완주문화재단 임직원 35명

지난 10월 15일(화) 복합문화지구 누에 아트홀에서 완주문화다양성발굴단의 5차 모임 및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완주문화다양성발굴단은 4월에 시작하여 매월 모임 및 워크숍을 가지며, 현재까지 완주의 문화다양성을 발굴하고, 소수다특화프로그램을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모임입니다. 이날 완주문화다양성발굴단은 지난 모임에 이어 한 달 동안 자신들이 겪고 들었던 주변의 차별사례와 경험을 발표하고, 문화다양성 관련한 교육을 들었습니다. 교육은 ‘매직플레이’의 여성구 대표가 진행했습니다. 여성구 대표는 서울에서 ‘그림자예술’을 매개..

10월 14일(월), 누에아트홀에서 2019 완주와일드푸드축제 주민모니터링단 결과공유회가 있었습니다. 10주년을 앞두고 있는 와일드푸드축제가대한민국 대표축제로 한단계 성장하기 위해, 주민모니터링단은 현장 속 실질적인 의견과 개선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완주와일드푸드축제 기간동안11팀의 주민모니터링단은 축제 현장과 운영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한 뒤, 축제참가자의 시각으로 축제의 장점과 개선점들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였습니다. 완주와일드푸드축제가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고, 관람객이 즐겁고, 안전한 축제로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 ) ..

지난 10월 14일(월), 구이면에서 ‘찾아가는 문화다양성 상영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아이슬란드 배경의 극영화 을 상영했습니다. 은 전 세계 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고, 여러 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예술영화로, 청소년 시기 가족과 친구 관계 속에서 보편적이지만 특별한 성장 과정을 잘 담아낸 영화입니다. 상영이 끝나고 서로 기억에 남는 장면과 영화를 표현할 수 있는 한 가지 단어를 포스트잇에 적어 감상평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구이를 마지막으로 찾아가는 문화다양성 상영회는 성황리에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 ) ■ 프로..

10월 14일(월), 이제 문화로 ‘리빙 랩’, 지역을 바꾸는 삶의 기술 4기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은 지역문제에 기반 한 문화사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문제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서 작성까지 단계별 브레인스토밍과 토론이 병행되는 교육입니다. 이번 교육에는 마을의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 자신의 전공을 살려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동체 만들기, 육아에 지친 어머니들을 위한 모임 만들기 등 많은 분들이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찾아왔습니다. 4기 교육생들이 우리 동네의 문제를 문화로 해결하고 더 나아가 공동체 문화 활성..

10월 14일(월) 삼례생활문화센터에서 2019 누구나 메이커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예술인 모집을 마치고 드디어 사업 관계자 전원이 모인 첫 미팅에서 사업 방향과 취지에 대한 공유, 인사 나눔을 가진 후 예술인들과 시설 매칭, 향후 일정 공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문화예술교육의 취지와 과정, 결과물에 대해 생각해볼 계기가 될 '2019 누구나 메이커'는 10월 중에 워크숍·컨설팅 과정을 거쳐 예술교육 커리큘럼 개발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명 : 2019 누구나 메이커 오리엔테이션 ■일 시 : 2019년 10월 14일(월) 10:00~12:00 ■장 소 :..

10월 13일 일요일 오후, 누에살롱에서 2차 완주칩쿠키가 열렸습니다. 이번 ‘완주칩쿠키’는 지난 8월에 진행한 1차 완주칩쿠키에 이어서 진행되었습니다. 두 달 만에 만난 참여자와 처음 온 주민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며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 모양의 쿠키를 만들고, 모카포트로 커피를 만드는 법을 배웠습니다. 교육이 다 진행된 이후에는 볕이 좋은 바깥 공간에 모여서 서로 어떤 쿠키를 만들었는지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 ■ 프로그램명 : 무지개다리사업 소수다특화프로그램 ‘완주칩쿠키&rs..

가을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던 지난 10월 12일(토) 복합문화지구 누에 아트홀에서 열린 김민선 소리꾼의 완창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예술인창작지원사업의 지원으로 펼쳐진 이번 공연은 누에아트홀이라는 현대적인 공간에서 판소리가 만들어내는 깊은 울림을 선사해 70여 명의 관객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김민선 소리꾼은 이번이 미산제 흥보가 첫 완창발표로 김민선 소리꾼에게도 의미있는 공연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김민선 소리꾼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랍니다. : ) ■ 행사명 : 예술인창작지원사업 김민선 판소리 완창발표회 ■ 장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