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2020예술인창작지원사업'의 결과전시주간이 오는 11월 5일부터 29일까지 완주 복합문화지구 누에 아트홀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결과전시주간에서는 시각예술·문학출판의 김성석(조각), 김성수(조각), 김영봉(입체), 박선경(회화), 문민(조각), 최민주(출판원화), 노건호(웹툰), 이은상(다원) 공연의 이은경(클래식), 완주필하모닉오케스트라(클래식), 소리여(국악)가참여합니다. 특히 이번 결과전시주간에는지난 7월과 9월,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진행된 김진수의'Loving you Concert', 소리여'비긴어게인7080',완주필하모닉..

지난 10월 25일 오후 6시, 소양 평리마을 청년회관에서김다은, 이정란 문화리더의 ‘평리마을에서 뽀짝뽀짝 쓰리고(먹고!보고!놀고!)’ 2020 지역문화전문인력양성사업 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평리마을 주민들과 함께 맛있는 요리도 하고, 완주미디어센터의공동체영화상영을 통해영화도 보면서 그동안 마을에서 사용하지 않은 유휴공간인청년회관을앞으로 문화예술공간으로 활성화 시키기 위해 주민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자 마련하였습니다. 앞으로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즐거운 자리를 만들려고 합니다. 평리마을에..

지난 10월 23일, 서울 관악문화재단에서 문화도시 조성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의견을 수렴하고자 완주문화재단에방문하였습니다. 관악문화재단 대표이사님과 관악구 혁신정책연구단장 외 4명이 완주문화재단 사무국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문화사업에 대한 소개와 지역의 고유성과 지역공동체와의 협력사업에 대한 공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후 폐산업시설의 지속가능한 재생 및 활용사례지인 복합문화지구 누에를둘러보며 탐방을 마무리하였습니다. 교류와 소통을 통해함께 발맞춰나아가는 문화재단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 행사명 : 관..

지역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2020예술인창작지원사업」결과지원 분야의 김성수 작가의개인전소식을 알립니다. 김성수 작가는입체(금속조각)과 평면작품(드로잉)으로 구성된'탑승자들( The Passengers )'전시를 통해 급변하는 현실과 우리가 속해있는 불완전한 시스템 속에서 살아남으려는 의지를 가진 강인한 인간의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10월 20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되는이번 전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사전예약으로 전시 관람을 진행하며, 복합문화지구 누에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예약 신청이 가능합니다. ..

완주문화재단이 소셜릴레이 ‘핸드 인 핸드’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소셜릴레이 ‘핸드 인 핸드’ 캠페인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응원하고자 사회적경제기업 상품을 구매해 전달하는 릴레이 캠페인입니다. 완주문화재단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사회적기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사회적기업이자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인 위캔센터와 사회적기업인 부산커피협동조합에서 다과를 구입했습니다. 작은 실천이지만 연대와 협력을 통해 코로나19를 극..

지난 10월 17일, 고산 세심정 문화생태공원에서 김정환 문화리더의 ‘세심정 느티나무 쉼터에서 듣는 가을노래 ’ 프로젝트가진행되었습니다. 오후 2시부터 스윗포테이토 김철희의 어쿠스틱 공연으로 고산 세심정 문화생태공원에 방문한 방문객 및 주민분들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는 2020 지역문화전문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완주에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완주를 알리고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고산 세심정 문화생태공원에 다양한 문화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지난 2020년 10월 17일 토요일, 완주지역경제순환센터에서 아리송협동조합, 고산 풀뿌리교육지원센터와 함께하는 ‘사춘기 성문화캠프’가 열렸습니다.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고산지역 초등학교 6학년 학생 30여명이 참여했는데요. 사춘기를 맞이한 청소년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의 변화를 생각해보는 ‘사춘기의 성-궁금해! 궁금해!’를 시작으로 연극을 통해 성에 대한 고민을 나눠보는 ‘아리송송 사랑의 콜센터’, 성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벳지와 스티커로 제작해보는 ‘캠페인 콘텐츠 만들기’..

을씨년스러운 낮이 지나고 완산가 마당에 불이 들어왔습니다. 14일 저녁, 이지희 작가님의 활동결과 공유회 ‘기억을 붙이다’가 열렸습니다. 완주한달살기 마을거점 ‘아트 커뮤니케이션 완산가(이하 완산가)’의 첫 입주예술인인 이지희 작가님. 59일의 입주기간을 마치고 완주를 떠났는데요. 아쉬움도 잠시! 결과공유회를 위해 순지마을로 돌아왔습니다. 작업공간은 전시를 위한 오픈스튜디오로, 마당은 영상작품 상영장으로 변모해 그간의 작업들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15일 화산 문화아지트 빨래터 퇴소 예정인 김민경 선생님, 12일..

6주에 걸친누구나 메이커 워크숍이마무리되었습니다. 참여예술인들은 새롭고 창의적인 예술교육을 접하고 현장과 과정, 소통에 대한 고민을 담은 워크숍 끝에 여은희-주머니 속의 별들(미술놀이로 나를 말하다), 신재승-꽃지담(꽃으로 삶을 이야기하다), 박민주-다육이로 만드는 예술, 이선규-Eyes, Thinks and Hand, 김은수-노크, 최민주-우리 집이 사라졌어요, 최현-그것은 예술이 되었다 7개의 예술교육프로그램을 개발했는데요, 주민들의 반응이 벌써부터 궁금합니다. 누구나 메이커는구이생활문화센터, 동상생활문화센터, 삼례생활문화센터, 이서문화의집, 상관면 아파트공..

코로나19 이후 예술과 사회관계의 재정립 및 지역 미술인의 활동독려와 주민 문화향유 증진을 위한 2020공공미술프로젝트 ‘우리동네미술’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13일, 공공미술프로젝트 전북도 행정관계자와 자문위원이 완주군 현장을 방문하여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 내용과 선정된 작가팀의 작품을 공유하고 더 나은 사업 방향을 위해 의견을 나누고 독려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또한, 10월 15일은 완주군 작가팀 자문위원 운영 회의를 진행하여 사업추진에 따른 컨설팅, 공간과 작품의 특성에 맞는 작품 방향성 등..